[충청뉴스큐] 새마을지도자합덕읍 협의회·부녀회 회원 22명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양념준비 및 열무김치 담기를 통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열무김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마을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부녀회에서 앞장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 150개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합덕읍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만들기 운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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