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시립도서관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북튜버 락서와 함께하는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 될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사회적 거리두기’동참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북튜버 락서가 멘토로 나서 시민들과 대표도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저녁 8시에 운영하며 매월 세 번째 주 목요일에는 일반부문 대표도서 ‘일곱 해의 마지막’을, 네 번째 주 목요일에는 청소년부문 대표도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토론이 고정적으로 진행된다.
매월 1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8월은 5일 목요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의 기본이 되는 공감토론에 직접 참여하셔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드시기를 바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분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문학적 감성으로 충만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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