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1 지역연계 사업인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개설해 오는 8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디오북 키오스크, 전자책 단말기, 디지털컨텐츠 등을 구비해 체험공간을 조성한 기념으로 전 시민 대상 신박한 디지털북 체험, 초등학생 대상 도전 나도 전자책 작가, 성인과 학부모 대상 Sigil 소프트웨어 이용한 전자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디오북 키오스크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엄선된 양질의 신간도서와 스테디셀러 자료가 탑재되어 있으며 언제든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읽을 수 있다.
전자책 단말기로는 통합전자도서관의 전자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강경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정된 독서생활지원을 위해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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