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적극행정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창출한 우수 공무원에 대해 8. 18. 10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1차 내·외부 심사단 평가와 전 직원 투표를 거쳐 2차 강원도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15명 이 선정됐다.
에는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 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모델을 개발해 추진한 청년어르신일자리과 이명순 사무관, 중국 新정부정책 및 코로나19에 대응한 new수출전략으로 성과를 창출한 중국통상과 노혜정 주무관 에는 농정과 김순남 사무관, 감염병관리과 박현정 사무관, 해양항만과 엄기웅 주무관, 복지정책과 이예림 주무관, 경제진흥과 정호철 사무관 에는 일본구미주통상과 강병직 사무관, 산림관리과 김지환 주무관, 지역도시과 박연수 주무관, 정책기획관 박현봉 사무관, 경제진흥과 성수환 사무관, 수질보전과 유상희 주무관, 수질보전과 전성구 사무관, 먹는물분석과 정원구 연구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15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하고 더불어 해당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해 근무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인사 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코로나 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수공무원들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일자리, 복지, 기업애로 해결 등 피부에 와 닿은 좋은 정책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라고 격려하면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통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붐업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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