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운영

8월 26일부터 어린이 인쇄체험교육 접수

양승선 기자

2021-08-25 08:09:19




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운영



[충청뉴스큐] 청주고인쇄박물관 9월부터 10월 매주 수요일 청주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문국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박물관 관람 및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접 보육기관에 방문해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문국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인쇄소로 이번 인쇄체험교육은 근·현대 인쇄발달의 역사를 이해하고 목판인쇄 전사인쇄 전사인쇄를 통해 인쇄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인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1일부터 10월 29일 매주 수요일 각 1회에 진행하며 신청기간별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해 1회당 최대 20명 이내로 진행한다.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 오후 6시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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