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 육중완밴드 ‘락스타와 팬텀싱어의 뉴트로/퓨전 콘서트’ 를 10월 2일 오후 5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육중완밴드는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로 많은 사랑을 받는 2인조 밴드 듀오로 국내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해외 공연 등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과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밴드 음악뿐 아니라 정통 성악과의 콜라보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은 “이번 육중완밴드의 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고단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유쾌하고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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