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위원 임기만료에 따른 재정비로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이존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과 민간위원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공주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 장애인 차별금지 및 평등권 실현 장애인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올해 하반기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치 등 관내 8,8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를 통해 더욱 촘촘한 장애인 돌봄 정책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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