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약사회, 아산시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사랑의 김’ 후원

서유열 기자

2021-09-14 07:57:39




아산시청



[충청뉴스큐] 아산시 약사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방문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김’ 300상자를 아산시보건소에 전달했다.

조성도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300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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