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출연해 마라맛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격한 배우 박하선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0회 예고에는 드라마부터 라디오,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박하선은 깜찍한 손 하트 포즈와 함께 발랄하게 4MC에게 인사를 건네며 귀여움을 뽐냈다.
성시경은 박하선을 “되게 솔직해요”고 소개하면서 “ 맛없으면 뱉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고 물었다.
박하선은 “맛이 없으면 화가 나요. 그럼 왜 팔아요?”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시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4MC의 메뉴 추천이 펼쳐지자 박하선은 “너무 실망이에요”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하며 4MC를 쥐락펴락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의 솔직한 리액션에 4MC는 두 손 두 발 다 든 가운데, 과연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박하선의 모습은 오는 1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