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MC 이특이 긴장과 감동의 ‘쪼는 맛 달인’에 등극한다.
이특의 심장 쫄깃한 진행에 김준현은 “김성주 형보다 잘 쪼는 것 같아”며 극찬을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강재준과 우주소녀 다영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은 히밥과 찐 밀키트 전문가 강재준이 뽑은 ‘닭칼국수’ 밀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면 하면 빠지지 않은 강호동과 김준현의 역사적인 매치가 예상되며 승부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최종 투표 결과 발표 1초 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화분을 끌어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달래고 있고 김준현은 연신 땀을 닦으며 불안함을 떨쳐내려는 모습이다.
MC 이특은 투표용지를 들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흥미진진한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고.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이특의 강렬한 쪼는 맛에 김준현은 “성주 형보다 잘 쪼는 것 같아”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특의 입담에 특별 연구원 다영과 강재준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MC 이특이 외친 승자의 이름은 누구일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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