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정보 소외 없는 SW교육환경 조성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 코딩 교육활동 등 ‘코딩교육거점학교’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온라인 SW교육 주말캠프 프로그램으로 지역적 SW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각 권역별 초등학교 1교, 중등학교 1교 총 7교를 코딩교육거점학교로 지정하고 12개의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딩교육거점학교는 시내 5교, 도서 2교로 참여 대상 학생은 80여개 학교, 500여명의 신청한 학생 중 설발된 초·중·고 학생 243명이다.
교육은 초등학생에게 블록코딩과 피지컬컴퓨팅 교구 수업을, 중등학생에게는 인공지능 블록코딩과 인공지능 개발 언어인 파이썬과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윤리를 학습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별, 학교급별 SW교육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게해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