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배우 혜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Midnight Dream’을 주제로 낭만적인 홀리데이의 밤을 재연한 이번 화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
컨셉트에 걸맞는 파티 퀸으로 완벽 변신한 혜리는 매 컷 과감한 룩과 주얼리를 완벽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을 압도했다.
특히 뷰 파인더 앞에서 발산한 혜리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는 화보의 관전 포인트.한편 혜리는 지난 7월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혜리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드라마에서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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