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하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작업치료로 구성해 지난 9월부터 10월 20일까지 소규모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에 참여하는 동안 집중해서 작업하는 것이 매우 유익했다”며 “자연스럽게 몰입돼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1년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약 95%의 교원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년에도 교원의 심리적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과 학생 모두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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