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위원장인 김조일 시 광주소방본부장, 대학교수,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원장 등 각 분야 전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광주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환경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으로 구조구급 수요증대에 따른 ‘2019년도 광주시 119 구조·구급 서비스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구조·구급집행계획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협업체계 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조·구급기술의 발전방안 구조·구급업무에 대한 민·관 협의 및 정책자문 등을 통한 119구조·구급서비스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구조·구급은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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