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은 27일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학생 자살 예방 및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사후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비롯하여 당진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내 학생들의 마음 건강 동향에 대한 논의와 이와 관련된 각 기관별 프로그램 공유 및 평가가 이루어졌다.
김용재 교육장은 “학생들의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 역시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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