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1 FEAST 동아시아 영화제’를 11월부터 재개한다.
‘2021 FEAST 동아시아 영화제’는 ‘동아시아의 정신을 느껴봅시다 ’를 주제로 동아시아 영화 감상을 통해 관련 문화를 체험하고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에는 관련 국가의 전통 음식, 의상, 놀이를 체험하는 문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11월 6일 인도편 ‘바나나쏭의 기적’을 시작으로 재개된 이번 영화자는 20일 일본편 ‘너의 이름은’이, 12월 4일 러시아편 ‘볼쇼이 스페셜 갈라’가 각각 상영된다.
6일 실시된 인도 영화제는 주한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인도 음식 맛보기, 타지마할 모래 아트 만들기, 랑골리 엽서 그리기, 전통 의상 체험, 간디 명언 전시 등, 인도 문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