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세국)는 천안․아산지역 일선 초․중․고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후유증에 대해 교육함으로 천안․아산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이다. 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20년 9월에 업무를 개시하여 지금까지 49개 학교 5,75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법교육,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는 충남지역 위기청소년이나 비행초기 단계 청소년 및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법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체험활동, 진로지도 등을 실시하는 법무부 산하 전문교육기관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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