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일봉동은 11일 착한업소 원조닭갈비에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위해 닭갈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원조닭갈비는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결연사업 18호점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취약계층 5명에게 닭갈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순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가운데 도움을 주신 원조닭갈비 박순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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