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가 절로 나온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서서희 기자

2021-11-19 15:03:02




<사진 출처>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충청뉴스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NCT 127 태용과 재현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에서는 NCT 127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행복한 요리 시간을 갖는 장면부터 으스스한 장소에 도착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팀을 나눠 세 가지 제물을 구해야 하는 미션 말미에 낚시 팀 재현과 해찬은 멤버들의 예상을 뚫고 물고기를 가져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던 이들은 놀라운 창의력을 발휘해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NCT 127은 낙지, 물고기, 고둥 등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해변에서 즉석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태용이 능숙한 회 뜨기 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재현 역시 빠질 수 없는 요리 솜씨를 뽐낸다.

이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정우는 “박수가 절로 나온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그간 얻은 단서를 토대로 마을회관으로 향한다.

이들은 첫째 날에 이어 그곳에서 또 하나의 거대한 비밀을 발견한다.

더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특별한 만남도 예고돼 이것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고조시킨다.

어느덧 날이 저물고 NCT 127 멤버들은 음산한 기운이 흐르는 새로운 장소에 도착한다.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곳에서 재현이 “오늘 밤 조심해야 해”며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될지 멤버들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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