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유, 초, 중 특수학급 교사 및 특수교육 보조인력,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3일까지 전문성 향상 및 심리 치유를 위한 협의회를 지원한다.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전담교사를 배치해 ABA, 감각통합치료, 심리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의 외부 전문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과 학교 현장의 전문적, 체계적 행동중재 지원과 심적 부담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와 지원 인력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행동중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 가족이 배움과 마음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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