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7~10일에 수분크림·천연비누, 크리스마스 트리, 키링·마스크스트랩 만들기 등 2021 수능 후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2021.11.19.부터 선착순이며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회차별 15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함께 ‘다누리’에서는 22일부터 [책어울림방], [누리마루], [우리모여 1, 2] 등을 대여하는 청소년 스터디 카페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12월 30일까지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소그룹 단위 하루에 1시간씩 최대 3시간까지 연장 사용 가능하다.
예약은 [네이버 창-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검색-예약 창 클릭-시간 선택 예약]에서 가능하다.
다누리 관계자는 “수능 후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스터디 룸 공간 활용을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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