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배우 혜리가 새로운 ‘판피린 걸’로 낙점됐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가 종합감기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오늘 광고가 공개됐다.
판피린 마스코트의 상징인 도트 보자기를 두른 채 비주얼부터 완벽한 ‘판피린 걸’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 혜리는 사람들이 감기약을 찾을 때마다 ‘피리리판피린~’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 깜찍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해당 감기약의 상징 멘트인 “감기 조심하세요~”를 외치는 헤리의 상큼한 모습이 애니메이션 속 판피린 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이 된 생계형 양반 ‘강로서’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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