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248 ~ #1255번 확진자가 12월 14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1248번 ~ #1255번 확진자는 12월 1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2월 1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확진된 #1248번 확진자는 청주확진자 접촉자, #1249확진자는 #1248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진, #1250, #1251확진자는 유증상으로 검사받아 확진, #1252, #1253, #1254 확진자는 확진자의 밀접으로 분류되어 확진, #1255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증상으로는 #1248번 12월 12일부터 인후통, #1250번 12월 9일부터 오한증상, #1251번 확진자는 12월 11일부터 오한증상, #1252번은 12월 13일부터 두통증상, #1255번 확진자는 12월 13일부터 인후통 증상이있었으며 나머지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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