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달’ 측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나눔, 지역센터 아동에게 선물 되길”

유승호-이혜리 ‘꽃달’ 제작진, 첫 방송 앞두고 ‘깜짝 산타’ 변신한 사연

서서희 기자

2021-12-15 16:51:23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충청뉴스큐]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첫방송을 닷새 앞둔 오늘부터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과 콜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작은 마음을 긴 겨울방학을 앞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이 아이들의 깜짝 산타가 되어 전한 작은 마음은 심각한 코로나 19 상황으로 긴 겨울 방학 내내 지역아동센터에 머물게 될 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따뜻한 봄이 시작되던 5월 첫 촬영을 시작해 2021년의 마지막 달까지 열심히 달려와 이제 시청자분들께 선보이는 일만 남겨두고 있다.

우리 드라마가 연말연시에 방송되는 만큼, 제작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작은 마음을 긴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했다”고 전했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을 비롯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의 훈훈한 행보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의 참여도 받고 있다.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응원 댓글을 달 경우 기부콩도 받을 수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아이들에게 훈훈한 겨울을 선물한 네 청춘들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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