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올해도 사랑 나눔으로 새해 시작

이월용 기자

2022-01-06 09:24:10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보람그룹은 6일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밀양 얼음골 사과 100박스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천안시 소재 보람 천지향 장례식장에서 보람상조개발 이창우 대표, 보람그룸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천안지역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보람그룹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효 캠페인’, ‘전국 복지시설 연계 릴레이 봉사활동’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봉사단을 출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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