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설 명절맞이 떡국 떡 200kg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떡국 떡은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명절을 맞아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성기만 위원장과 조애희 부녀회장은“2022년 임인년 새해에 따뜻한 떡국 드시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분들이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성정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떡국 떡 나눔’은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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