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풍세면은 27일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떡국 떡과 사골국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행복키움지원단 사업비로 마련한 떡국 떡과 사골국물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풍세면 행정복지센터에 1월 중 현대오일뱅크가 제공한 쌀 35포대, 쌍용100인회가 기부한 라면 25박스, ‘높은뜻 씨앗이 되어 교회’가 전달한 설 명절 선물세트 20개는 행복키움지원단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저소득층 취약가구 100여 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안태준 단장은“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해 드린 물품으로 대상자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들이 다같이 모이기는 어렵지만 마음으로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전달해드린 물품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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