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아산시 온양3동은 26일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구역별·단체별 인원 분산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주변과 구)견인차 보관소, 아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화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불법투기 생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 동안 고향 방문 자제, 이동 최소화 방역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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