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27일 오전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와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를 면담했다.
최 차관은 프랑스의 2022년 상반기 EU 의장국 수임을 축하하고 의장국으로서 프랑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두 대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의 긴장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EU 및 프랑스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최 차관은 두 대사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현 상황이 외교적으로 해결되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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