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입주 예정인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를 비롯한 공동주택단지 5곳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
입주민들은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통해 취득세 감면제도 등기 전 필요서류 신고 시 유의사항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입주하는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는 입주자 사전점검일인 오는 11∼12일 운영하고 어진동 한뜰마을4단지, 집현동 새나루마을10단지 등 이외 단지는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일정 협의 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국 세정과장은 “생애최초 주택 취득감면, 이전기관 종사자 취득세 감면, 일시적 2주택 취득세 중과 등에 대해 현장 상담으로 시민밀착행정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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