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의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가 오늘 오후 6시 그 베일을 벗는다.
가수 솔지의 첫번째 미니 앨범 ‘First Letter'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EXID'의 메인보컬이자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의 이번 앨범은 더욱 풍부해진 솔지의 감성과 다채로운 음역대가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만의 감성적인 느낌이 담긴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으로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개의 트랙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Pillow’는 솔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는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발매 전 솔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 및 스포라이브에서 솔지만의 깊은 감정선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앨범 수록곡의 하이라이트를 사전 공개한 '미니앨범 수록 곡 모아듣기'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오늘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 뮤직비디오 또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어느 한 계절의 끝에서 이별했던 사람에 대한 서글픔과 그리운 추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노래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약 1년 6개월만의 컴백을 앞두고 솔지는 이번 앨범에 대해 “나의 소중한 보물함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 같이 설레임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 번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오는 3월 26-27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솔지의 첫 미니 앨범인만큼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의 곁을 찾을지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솔지의 첫번째 미니앨범 'First Letter'과 타이틀곡 '계절의 끝에서'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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