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김정섭 공주시장은 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며 릴레이 전쟁반대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각 회원 도시들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모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정섭 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무고한 시민들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국제질서와 평화를 무너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주기 바라며 우크라이나의 평화적 해결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윤국 경기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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