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사업 운영학교 학교장, 교사 및 교육복지사 489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교육복지 이해’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 기본 계획 안내, 운영사례 공유 등 사업 취지를 공감하고 정책 방향을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흥중학교의 ‘사제동행동아리’ 운영사례는 프로그램의 운영과정과 노하우를 전달해 아이디어 공유를 돕고 서부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가정 회복, 함께 가는 미래’ 운영사례는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에서 복지 위기 및 사각지대 학생 발견 시 센터와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사회적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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