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시행 예정인 금융규제 샌드박스, 핀테크 예산 등에 대한 업계의 높은 기대와 관심으로,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투자자 등 약 3백여명 이상 참여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마련한 핀테크 인프라를 토대로 올해는 핀테크 산업 내실화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다수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올 한해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권 전반에 핀테크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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