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4월부터 관내 저학년 초등학생 대상 2022 상반기 ‘읽고 쓰고 토론하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읽쓰토’는 책을 함께 읽으며 다양한 독서 토론 기법을 배우는 수업이다.
‘질문으로 생각하고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사 작곡 클래스’는 초등 음악 교과 연계 수업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각 10회씩 운영되며 상반기 강좌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 읽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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