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발렌타인데이인 오는 2월 1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SG워너비 이석훈과 가비엔제이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콘서트를 준비해 온 킹스타 E&M에 따르면 글래드 호텔에서 다음달 14일 발랜타인데이를 맞아 글래드 호텔에서 연인들을 위한 'GLAD MUSIC FEST'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를 기획한 글래드호텔은 지난해 5월 4일 '자이언티'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 2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휘성, 거미 콘서트'와 10월 31일 여의도 호텔 '뮤지컬 배우 고은성,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콘서트', 12월 23일 메종글래드 제주 '환희, 바다 콘서트'를 개최하며 콘서트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개최되는 만큼 무대 전체가 연인들의 사랑을 감성적으로 꾸며 무대와 관람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감성적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연은 2월 14일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개최되며 SG워너비 맴버인 이석훈과 가비엔제이가 함께 꾸미는 콘서트로 저녁 8시부터 블룸홀에서 개최된다.
발렌타인데이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달콤한 노래와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면 의미가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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