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석장리박물관 온라인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전시는 석장리박물관의 지난 특별전시 ‘선사인의 취향’과 현재 기획전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
360도 VR영상을 통해 실제 전시관에 와 있는 것처럼 전시실 전경, 유물, 설명,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석장리박물관은 전시 기간이 길지 않은 특별전시와 기획전시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지속적인 관람의 기회를 마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한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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