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중학생 및 교사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 지원 사업 ‘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즐거운 원데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이 깊어진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소진회복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뷰티, 네일아트, 메이크업, 오일파스텔드로잉, 도자기, 공예, 요리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진로 및 흥미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로 관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탐색에 관심을 가지고 학업 지속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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