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생계에 곤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충남형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22일까지로 연장한다.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는 기존과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해 2주간 진행된다.
지원신청과 기준 등 상세 내용은 시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 등 SNS와 시청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임에도 신청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접수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사각지대 없는 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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