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과 유선, 메신저, 메일을 통한 온라인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관내 돌봄전담사 3명이 지원단으로 참여하며 학교 희망에 따른 학교별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담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한다.
지원단은 희망 학교의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k-에듀파인 사용법 공문서 작성 및 기록물 관리 프로그램 및 안전 관리 등 돌봄교실 운영의 전반적인 실무 향상을 컨설팅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전담사들의 행정 업무 역량 강화 및 내실있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것이다”며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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