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정기기부를 약속한 세종J피부과의원에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착한병원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속한 병원을 의미하며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박홍표 세종J피부과의원 원장은 “평소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병원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세종J피부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모금 및 지역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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