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까지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도예의 숲]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도예의 숲] 프로그램은 초벌된 도자기 그릇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취 욕구를 고취하는 것으로 관내 초·중·고 4학급 4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도안을 선택하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독특한 그릇을 만드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작품 구상 과정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문화체험을 위해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아실현욕구를 충족시켜 학교적응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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