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상호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 조성 및 교사의 심리적 소진을 다루기 위해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구성원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유·초·중·고 교원 84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소진 예방 다루기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사의 심리적 소진 다루기’는 ‘ADHD 교실 운영 tip, 그리고 교사의 심리적 소진 다루기’와 ‘재미있는 카드와 함께하는 샘상담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교사의 심리적 소진 다루기가 심리적 소진으로부터 자발적 대처 능력을 강화해, 교육활동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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