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천양성평등센터 성별영향평가제도 발전 포럼 개최

기후위기와 여성

양경희 기자

2022-04-29 08:43:00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양성평등센터는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재단 2층 복합미디어실에서 ‘2022년 성별영향평가제도 발전 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기후위기와 여성’으로 발제자인 박진희 교수가 기후위기 의 징후와 원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정책, 기후위기와 여성 등 관련 연구 및 세계 각국의 젠더 평등 정책연계 노력 등을 소개했다.

이어 장정구 단장, 이안소영 상임대표, 조선희 의원, 김동식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패널토론에서는‘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특별시 인천, 모두가 함께’,‘여성들의 기후위기 활동과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제안’,‘기후위기시대, 인천에서 살아가기’,‘기후위기와 여성: 재난안전을 중심으로’등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여성 관련 이슈를 살펴보았다.

이현애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기후위기 대응 주체로서의 여성, 젠더정의 등 관련 이슈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인천양성평등센터는 다양한 정책 분야와 연계한 성주류화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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