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금산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정문화 및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산군가족센터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바구니 만들기 8가정 앙금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 8가정 생화 리스 만들기 8가정 쌀 쿠키, 고구마 빵 만들기 8가정 영화관람 25가정 등이 기획됐다.
현재 영화관람을 제외한 교육 참여자는 마감됐으며 금산시네마 운영 여부 상황에 따라 나머지 참여가정 모집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은 오는 7일 꽃 바구니, 앙금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고 28일 생화리스, 쌀 쿠키·고구마 빵 만들기 교육이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소원했던 가족 간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전개된다”며 “충실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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