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안과, 이주여성가구 자녀를 위한 외식상품권 후원

이월용 기자

2022-05-04 09:36:03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김이태 안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상품권을 충남이주여성상담소에 기탁했다.

충남이주여성삼담소는 외식상품권을 천안시 관내 이주여성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개소한 충남이주여성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폭력피해이주여성과 동반 자녀 거주 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주여성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을 돕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이태 원장은 “이주여성 가구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외되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인 이주여성 가구에 희망의 손길을 건네주신 김이태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가 없는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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