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증가를 돕는다.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구 송림동과 송현동, 가좌동, 도화동의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업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기업 홍보물 제작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총 21개 기업을, 시제품 제작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1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추후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블로그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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