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영재교육원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갯벌이 미래다’ 주제로 생태환경교육캠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의 자원을 활용한 해양 교육으로 갯벌과 해양생태계의 인과관계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환경 보존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강화시민연대와 함께 인천의 깃대종 저어새 탐조 강화 갯벌 체험으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체험 위주 기후생태해양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내 고장 인천의 자연을 알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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