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는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기에 사회적 평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2022년 북스타트’의 성장단계별 책꾸러미 배부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해 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23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을 통해 간단한 신원 확인 후 배부하며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도서는 1단계 ‘내 팬티 어딨어?’, ‘그래, 어떤 색을 갖고 싶어?’, 2단계 ‘그럴 때가 있어’, ‘치과 가는 길’, 3단계 ‘내 마음 ㅅㅅㅎ’, ‘친구의 전설이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서부터 책과 가까워지고 세상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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