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의 직무와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공무원으로 올해 처음 임용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각급기관에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은 14명으로 선배 공무원 14명과 6개월간 연결되는 멘토링을 통해 한단계 성숙된 공무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관내 학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새내기 공무원의 고충 상담자이자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자 역할을 수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이 선·후배와 동기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새내기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받아들여 업무 습득 및 조직문화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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